미국 직장인이 알려주는 더욱 자연스럽게 영어로 자기소개하기 | My English name is (X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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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세한 내용과 예문은 영상을 통해서 보실 수 있습니다 :)

https://youtu.be/W_WUtIiJDOg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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▶ 처음 시작

 

Good morning, Good afternoon은

격식을 차린 formal 한 상황에서 인사를 해야 할 때

(클라이언트나 senior management 일 때)

시작 인사로 사용하는 게 좋아요

 

하지만 보통 저는 시작을 Hi로 합니다.

 

Hi, I'm Gloria

 

My name is을 사용해도 되지만 I'm이 더 자연스럽고 더 많이 사용합니다.

 

▶ 한국 이름과 영어 이름

 

간혹 한국 이름을 다 말할 경우 외국인들이 발음하기 어려워 낯설게 느낄 수 있는데,

이런 경우 한국 이름을 말하고 영어 이름을 덧붙여서 말하면 좋습니다.

보통 한국 이름을 먼저 얘기하고 영어 이름을 말할 경우엔

 

My (Korean) name is ____ and my english name is Sam.

 

이렇게 말하는 경우가 많지만 사실 더 자연스러운 표현은

 

I go by Sam.

 

go by를 사용해 주시면 좋습니다!

 

사실 이 표현 알려드리기위해 이 글을 쓰게 되었는데요.

많은 분들이 영어이름을 얘기할 때

My english name is ... 이렇게 사용하시더라고요.

 

즉 "나의 이름은 이건데 이렇게 불러줘" 이런식으로 말하고 싶다면

실제 이름을 말해주고 I go by ... 이렇게 사용해보아요!

 

▶ 나이

 

보통 자기소개할 때 나이를 언급하지 않습니다.

나이를 잘 안 물어보기도 하고 잘 얘기도 하지 않습니다.

나이를 거의 언급하지 않습니다. 묻는 경우가 아닌 이상 나이를 대답하지 않고,

아울러 나이를 묻는 경우가 거의 드문 편입니다.

 

 

▶ 자기소개 외에 준비하면 좋은 것

 

친목을 목적으로 한 모임에서

보통 돌아가면서 자기소개를 하는 경우에는

이름과 출신 외에

interesting fact를 많이 얘기합니다.

 

말 그대로 자신의 흥미로운 사실을 얘기하는 건데

저 같은 경우에는 새끼손가락이 유난히 작고 통통하거든요 ^_^

 

굳이 신체적인 fact가 아니더라도

자신을 설명할 말한 재미난 사실을 알려주면 됩니다.

(세계여행을 해봤다, 동생이 5명이다 etc.)

 

회사 이름 말하기 / 직책 소개하기

 

I've been with this company for two years.

저는 이 회사에서 일한 지 2년이 되었습니다.

 

I work as a software engineer.

소프트 엔지니어로 일하고 있습니다.

 

I joined this company as an associate 2 years ago.

2년전에 associate 포지션으로 회사에 들어왔습니다.

 

이런 식으로 회사 몇 년 차인지, 포지션이 뭔지 얘기만 간단하게 합니다